연기자한테 주사 안 놔주고,
몰래 스탭들만 예방주사 맞고 갔다고 생각하시나?
비자를 여행사가 대행했다 하더라도,
여권용 사진이 필요하고, 여권도 미리 제출해야 하고,
주사도 놓는다고 하면, 눈치 빠른 박명수가 가만히 있었을까.
몰랐다 하더라도, 대충은 들었겠죠.
더군다나, 에볼라니 뭐니 하는 판국에,
그냥 갔다고 생각하신다면,
너무 순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하하나 정형돈은 고소공포증 외친게 10년인데,
그 위에서 뻔히 그냥 내려올걸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알면서 짜고 찍는게 예능인데, 재미없다고 까다가, 재미있는데 또 거기에 연예인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