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뿔아무것도 없는 까시나인 노리코는 그냥 우주파일럿이 되고싶다.아부지가 우주함대 사령관인지 뭐시깽이인지 여하튼 빽도 쩔어주고. 그래서 우주파일럿 양성학교에서 조뺑이를 까는데, 아글쎄 거기있는 선배가 아주그냥 기깔나게 기체조종을 하는거야, 거기에 맛이간 노리코는 아양을떨면서 들러붙어서 생활하지.왜냐면 지는 믿을건 빽밖에 없는캐 지진아거든. 잘하는게 없어.. 만년찐따로 낙인찍혀서 찌질한 학교생활을 하고있듬..그러던차에 존나 사이버포뮬러에 나이트 슈하머 같이 생긴 코치가 새로 오게됨. 그 코치는 쩔어주는 선배랑 노리코를 우주파일럿 후보로 선택함.물론 주위 학생들은 열폭함. 선배는 이해해도 노리코는 왜???존나 빽빨아님??? 이라고..근데 빽 맞음 ㅇㅇ 그 코치가 사실은 노리코 아부지 전함의 승무원이었고,우주괴수들한테 캐발려서 후퇴할때노리코 아부지가 코치를 살려주고 으앙쥬금. 그래서 그양반 딸래미인 노리코를 선택한것임근데 또 이 가시네가 그래도 양심은 있어가지구 코치한테 왜 자기같은 찐따를 골랐냐고.. 그때문에 친구들이 자기를 더 갈군다고 하소연함.근데 코치는 너의 재능은 노력이다!라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로 빽빨을 미화시킴. 어쨋건 그말듣고 열심히하다보니 진짜 파일럿됨 ... 부모를 잘만나야되..그래서 파일럿이 되서 우주로 나감.근데 노리코랑 선배 듀오에는 문제가 있듬. 왜냐면 선배는 존나 천상계인데 노리코는 심해임... 그 둘이서 듀오랭을 돌릴려니 선배 억장이 무너지지.. 그런 병신듀오한테 버스터머신 1호 2호를 맡김. 이건 존나 짱짱쎈 기계덩어리임. 축퇴로를 동력원으로 쓰는 로봇이라 이거임.여튼 인류는 우주괴수들의 본거지를 개작살내고 편하게 살아보기위해서 외우주로 나가서 괴수를 개발살내는원정대를 만들어서 출발함.근데 문제는 빛보다 빠른속도 + 워프 를 이용해서 가기 때문에 갔다가 지구로 돌아오면 시간이 존나 많이 흘러있을거라 이거야. 여튼 외우주에서 전투 존나리 하다가 선배만 쏠랑 빠져서 지구로 일단 돌아옴. 그리고 15년인가 20년인가 흐름. 근데 시벌 외우주에서 싸우고있는 그쪽시간은 1년이랫나? 그거밖에 안흘렀다 이거지. 그 15년동안 지구에서는 과학력이 존나 발전해서, 목성을 존나 압축시켜서 만든 블랙홀 폭탄을 만들어서 외우주에서 싸우고 있는 원정대한테 보내줌. 그 블랙홀폭탄을 옮기는임무를 선배가 맡게 됨. 선배는 캐늙어서 아줌마가 됬는데외우주에있던 노리코는 아직 십대 중반의 여중딩임. 당연히 만나자마자 선배는 노리코 보고 질질짤고, 노리코는 당황해함.몇개월 못봤는데 이거 왠 아줌마가왔어...여튼 블랙홀폭탄을 인수한 외우주 원정대는 괴수의 둥지에다 블랙홀폭탄을 터뜨려서 싹다 청소할 작전을 세움. 작전은 시작됬는데괴수들도 대가리 총맞지 않고서야 가만있것어? 겁나 달겨들어서개난투가 벌어짐. 그렇게 어찌어찌 블랙홀폭탄을 가동시켯는데 아놔 이게 왠걸, 중국산인가 시발 폭탄이 안터져! 중국산은 폭탄빼곤 다 터진다더니..어쨋건 뭐 공격을 너무 많이 받은것때문에 질량이 딸려서 축퇴현상이 안일어난다 이거야.그때 노리코랑 선배가 가서 직접 축퇴를 일으켜서 블랙홀폭탄을 터뜨리겠다고함. 사람들은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면서 겉으로는 말림. 근데 애들이 한번 더 가겠다고 하니까 바로 보냄. 역시 인간들이란..여튼 그렇게 블랙홀폭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까 뭐랬어..그 폭탄은 목성을 압축해서 만든거랬지? 그 중심까지 가야하고, 또 축퇴연성으로 블랙홀을 일으키면 중력이 캐쎄져서 여차저차해서 시간이 외곡된다고. 걔네가 임무완수하고 돌아와봤자 지구시간은 몇만년이 흘러있을지도 모르는거야.근데 뭘믿고 걔네들은감.그때 또 융이라는 열등감 쩔어주는 만년 3인자년이 따라붙음. 지도 가겠다고.. 근데 기체가 꼴아서 폭탄 중심까지 가지도 못하고 돌아감.여튼 중심에 도착한 노리코랑 선배는존나 질질짤면서 폭탄을 작동시키고, 인류는 지구를 지키게됨..
요까지가 건버스터..
노노 라는 까시나가 있는데 존나 사차원임. 할부지가 맥여주고 재워주고 다 했는데 이년은 집나와서 개고생하러감.우주파일럿인지 뭐시깽이인지 하겠다고 집을뛰쳐나가서 하는일이 레스토랑 써빙하고있네.근데 거기서 진짜 우주파일럿 인 라르크란 뇬을 만남. 근데 얘가 톱레스라는 종자임. 톱레스는 걍 초능력을써서 로봇움직이는것들이라고 보면됨.거기에 삘이 꽃힌 노노는 라르크를 쫄쫄 따라다니면서 우주파일럿 시켜달라고생떼를 씀. 근데 라르크 이뇬도 보통이 아니라서졸라 쿨하게 쌩깜. 그리고 노노는 사실 로봇이라서, 우주파일럿 못한다고 꺼지라고함. 우주파일럿이 될라면일단 톱레스가 되야하는데, 로봇은 그게 안된다네?그래도 노노는 존나 포기안함. 민폐쩜.. 근데 이 톱레스 라는게 어린 애새끼들한테만 나타나는 현상임.고로 나이를 먹다보면 사라지는 힘이라 이거지. 느네들 한 16살까지 시력 멀쩡하다가 갑자기 눈 멀어버리면 어떻겠듬? 여튼 그렇게 톱레스들은 하나둘씩 망가져감. 그러다가 몇번의 우주괴수와 전투하다보니 노노가 쫌 쎄다는걸 알게됨. 그러던중 토성인가 어딘가 하여튼 태양계 행성 어디에서 변동중력원 이라는걸 발굴함.이 변동중력원은 괴수들의 대빵같은거임.거기 책임자가 쌍둥이들 이라는 애들인데 이것들은 나이가 존나 많은데도 톱레스를 유지함.이거의 비결은 저 변동중력원의 고기를 쳐묵는거... 괴수의 동력과 톱레스의 힘은 어느정도 비슷하다 이거지.여튼 그렇게 욕심내다가 한번 잘못건드려서 변동중력원이 화났뜸. 느네 등짝에서 개미들이 살 자꾸 깨물면 빡쳐 안빡쳐? 개미 죽여 안죽여?그래서 변동중력원느님이 인간들을 개발살내기 시작함.그래서 톱레스인 애들이랑 노노가 합세해서 싸우는데, 알고보니 노노 가 톱레스 애들이 타고 싸우는 로봇 그 자체인거야. 그것도 졸라 짱 쎈..옜날 지구인들이 남겨놓은 최종결전병기 버스터머신 7호 가 노노였다 이거지. 여튼 거기서라르크가 존나 무리수를 둠. 뒤쪽에 있던 뇌왕성을 그 변동중력원한테 집어던짐. 다른 공격은 개뿔도안먹히니까..근데 존나 아예 별을 던져버림.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듬. 오히려 변동중력원이 위기를 느끼고 워프하려고 준비함. 그때 라르크는 노노한테 지금이 기회라면서 같이 싸우자고 하는데, 노노는 걍 ㅌㅌ.. 그래서 변동중력원은 워프해버리고종적을 감춤. 노노도.그이후 라르크는 별을 움직이는 자 라면서 존나 칭송받는데, 노노한테 까인거때문에 기분이 안좋음.그러던차에 변동중력원의 위치를 알게된 인류는 지구 그 행성자체를 질량무기로 써서 변동중력원에게 부딪쳐서 잡기로 함.그 임무는 별을 움직이는자인 라르크가 맡음.그래서 라르크가 지구를 끌고 존나 아광속으로 달려가서 부딪힐려는데 갑자기 조온나게 큰 노노가 공간을 깨고 나타나서 지구가 무기로 사용되는것을 막음. 알고보니 이제껏 지구를 공격했던 괴수들은 옜날 인류가 남겨놓은 지구의 보호장치였던거임.마찬가지로 노노도 옜 인류가 남겨놓은 로봇이니까 그 괴수들을 컨트롤 할 수 있었음.그걸로 전부 합체시켜서 지구보다 더 큰 로봇이 됨.. 어휴..어쨋건 그걸보고 빡친 라르크는 찡찡대면서 노노를 줘팸.라르크입장에서는 필요할때 도망갔다가, 지구를 희생시켜서라도 인류를 구하려고 하는데 나타나서 방해하니까... 근데 그순간 라르크의 톱레스가 없어짐.그냥 성격안좋고 아무것도 없는 여자애가 된거임.. ㅜㅜ그래도 노노는 지구를 멈춰놓고변동중력원이랑 존나 싸움. 근데 씨알도 안맥힘.근데 라르크가 그때 뭔가를 깨닳음.그리고는 자기가 타고있던 로봇의 척추통로를 타고 머리속에 있는 진짜 조종실에 가게됨.사실 라르크가 타고있던 로봇은 옜날 인류때부터 내려온 버스터머신 이었던거임. 근데 원래 동력원이었던 축퇴로는 기술이 사라져서 없고,그대신 톱레스 라는 것을 건전지처럼이용해서 움직이고 있었던거지.그래서 라르크는 진짜 조종석에 가서로봇을 움직여.그리고 눈앞에 있는 우주괴수 몸통에서 축퇴로를 꺼내고 그걸 로봇에 장착시켜서 다시 로봇을 존나짱짱쎄게 만듦.왜 우주괴수 한테 축퇴로가 있냐면,우주괴수 자체가 옜날 인류가 만들어둔 지구 방어시스템 이었으니까..어쨋건 그렇게 부활한 라르크랑 노노는 둘이 같이 변동중력원을 개박살냄.그리고 변동중력원이 깨지면서 생기는 우주의 특이점을 노노가 삼키고 사라져버리면서 인류와 지구는 살아남게됨. 그리고 10년 후, 라르크는 톱레스도없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지구에서 생태학자가 됨.그리고 그날 밤. 버스터머신 1호와 2호의 파일럿이 지구로 돌아오게됨. 1만 2천년전 지구를 지켰던 노리코와 선배가 돌아올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노노는 지 몸을 불살라가면서 사라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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