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만 안보이면 괜찮아요

평소 풀악셀 자주 밟으신다면 교체, 무리한 주행 아니시라면 그냥 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으...타자니 좀 찜찜하고 바꾸자니 아깝고...;;
근데 하필 옆면이라 약한 부위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진짜 애매함.

저는 찝찝해서 바꿔버렸음

본드로 붙이고 다니면 될거 같은데요.

무리한 주행 아니면 그냥 타고 다니셔도 될거 같긴한데...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위라서.. 저 같으면 교체할듯하네요...

파인부분과 깊이도 애매하내여 사진에 위치는 일반 편명보다 내구성이 약한편이라 그리고 커브돌때 하중을 괜장히 많이 받는부분이기도 한곳이라서 찝찝하면 교체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아니시면 타이어 집 가셔서 가격도 물어볼겸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옆구리네요..저라면 교체할거에요

옆구리에는 철심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문의하는것도 나쁘진 않으나 저런 거짓된 정보가 문제에요
옆구리 손상은 무조건 교환입니다.
타이어가격은 오프라인 매장가면 타이어마다 다르지만 9~13 만원 사이 받을꺼에요.
왠만하면 교환하세요

사이드월이 찢어진걸 바람안샌다고 그냥 타도 괜찮다는 분들

사이드월엔 철심도 없거니와 사이드월이 타이어에서 가장 취약한쪽에 속하는 부위에요

그래서 모기업체와 사이드월에 대한 과제도 수행한 적이 있구요

얼마나 깊은지는 몰라도 사이드월 두께의 50% 깊이 이상 파인상태에서 120~130 밟다가 터지면 한방에 골로 갑니다

안전으로 도박하는거 아닙니다

무조건 교환하시는게 좋아요.

사다 놓은지 10일 지난 우유도 마시고나서 탈이 안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10일정도 지난 우유는 버리죠.
저 타이어가 딱 그상태입니다. 저라면 당장 바꿉니다.

옆구리는 바꾸셔야해요.
여기가 유연하면서도 약한 부위라서 고속 및 장기 주행시 스트레스로 인해 파손됩니다.
저정도 파손이면 타이어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요?
머... 70키로 이하로 주행 및 하루 20키로미터 이하로 운행하면 상관없거나 터지더라도 큰 사고는 안나겠지만...
그 이상으로 운행한다면 바꾸시는게 안전에 좋아요. 더군다나 겨울철이라...

제가 저 상황이라면 교체합니다!!

타이어 교체는 타이어에따라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k3같은경우는 새타이어 교환시 13만원 안쪽이면 될거같습니다

저상태에서 터지면 트레드 면에서 터지는것처럼 천천히 바람빠지는게 아니라 걍 훅 주져앉아 버립니다

고속주행중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뭐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옆구리는 위험합니다....아까워도 빠른 교체가 답입니다

접착제가 언급되는데 100정도의 속도에 접착제가 견딜거라 생각하진 않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