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게 눈팅족 

세냥이아빠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니 오타는 양해부탁드릴게요..

여자친구가 고양이 3마리를 모시고있는데요

어느날 집옆에 아깽이 소리가들리더라구요 ..

주택가인데  공터?라고 해야하나 바로 집옆에

아깽이 소리가들리길래 옥상에 빨래 널다 

여자친구가 아깽이 다섯마리를 발견하는데

엄마고냥이가 나타났다가 일주일정도후에

사라지더군요 애들이 쓰레기더미 뒤지는게

안타까웠는가 여자친구가 사료하고 물만 놔주기 

시작했어요 그러기를 한달 정도지났나

동물보호소에서 세마리를잡아 가더군요

그중 한마리는 다행이 분양이되고 나머지 두마리는 

안락사가되어서 여자친구가 슬퍼했었는데

나머지두마리는 남아서 한달정도 밥하고 물만주며

사람 손이 안타도록 하구있었는데 어제 여자친구가

밥을주고 옷을 갈아입으로간사이에

저는...차를 닦고있었어요ㅠ 그런데

아깽이들이 주택가에서  놀구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나오는 순간 눈앞에서 한마리가

차에 깔려....그자리에서 하늘나라로가버린...

일이 있었어요... 여자친구는 울고불고 난리고..

차는 고양이를 밟은걸아는건지...

모르는건지...그냥 가더군요....

화도나고 여자친구는 울고...

하늘 나라로간 아깽 이를 공터에  묻어주고

나머지 한마리를 찾는데 그아깽이가죽은 자리에서 

앉아 울고있더라구요 도저히 못보겠어서

내일 장마고 해서 일단 집으로대리고들어와서

부엌에 놔두고 우리냥님들 하고 격리를 시켜놨는데

그 아깽이를 일단 병원에 대리구가서 건강검진받구 

구충하고...물티슈로 몸을닦아주는데 벌러덩...

꾹꾹이....골골골 삼종세트 애교를 시전....

도저히 보호소로는 못보내구 분양글을 올 려봅니다

저희가 세마리나 키우고있어서 더는 책임지기힘들거

같아서 분양 받으실분이 계시나해서 올려봅니다

분양이 안될경우 저희가 안고 가렵니다 

힘들 더라도 운명인듯하고 받아들여야죠... 

문의 메일은[email protecte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