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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카드 뒷이야기
게시물ID : actozma_5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idrabbit
추천 : 4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1 17:48:52
하..하앜!

밑에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일러스트레이터 분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것 임을 밝힘이다.(흑요석님, 코멧님)

- 원래 흑요석 님은 지난 어우동때 되도않는 논란이 벌어지자 카드 일러 외주는 일본에서만 받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액토즈 쪽에서도 여러번 부탁이 들어왔고, 다른 여러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장화 일러스트를 맡게 되셨던거죠

- 홍련을 그린 코멧 님과 흑요석 님은 원래 서로 언니 동생하는 친한사이입니다. 그래서 카드 일러 구상하면서도 즐겁게 직업하셨다고.

- 원전 이야기에 따라 장화와 홍련은 비각성시 연못물에 빠져 죽어 물귀신(?)이 되었을 때의 모습, 각성 후의 모습은 원한을 풀고 승천하는 모습입니다.

- 자매 사이다 보니 여러가지 컨셉일치를 많이 시켰는데, 위에서 얘기한 각성 전후 상황도 그렇고, 둘의 일러를 자세히 보시면 서로 붙여놓으면 손잡는 듯한 포즈가 됩니다,

- 머리에 쓰고 있는 화관은 찔레꽃 화관. 꽃말은 '자매간의 우애'

- 사실 둘은 원래 요정으로 기획되어서 일러스트를 약간 조정했다고 합니다. 코멧님 왈 밖에서 밀아하시는데 허벅지가 뙇하면 곤란하잖니깐요

- 하지만 안나옵니다. 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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