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5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9
조회수 : 15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06 16:22:50
수사장르물에 무당의 신기를 얹혀서 한다길래
솔직히 재미없을 줄 알고 안 보다 봤는데
은근히 재미지네요
그래서 작가가 궁금해서 기사 찾아보니
## 이와 관련 강신효 감독이 비(非)드라마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에 대한
소개를 덧붙이며 더욱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유명 시사 다큐 프로그램을 집필했던 한우리 작가는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16부작 장르물에
새롭게 도전하는 상황. 강신효 감독은 한우리 작가와의 작업을 직접 제안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도 드라마적인 구성이 필요한데, 그중 특별히 재미있게 본 회차가 있어서
작가의 정체를 찾아보던 중에 한우리 작가의 구성이 남다르다는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드라마 작가로의 전업을 권유하게 됐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
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어느 프로 작가였나 찾아보니
" 그것이 알고 싶다. " 작가였습니다. 헐..
사이비종교+수사물+무당의 신기가 어우러진 어찌보면 이상한 조합의 드라마입니다.
ocn 다운 장르물 드라마..
기대하고 봐야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