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김장특집때 봤던, 그 이후에 서해안가요제라던가...
그때 봤던 무도가 아닌 것 같다.
잘한다 못한다가 문제가 아니다.
내가 아는 무도가 아닌 것 같은 건 내 착각인지.
유반장이 뭔가 생각을 많이 한다고 느꼈는데,
요새 보면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앞으로 나오고
길은 유반장 옆에 붙어서 뭔가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유반장은 또 잘 받아쳐줌으로써 은근히 샷에 많이 들어오는게 보인다.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은 말이 많이 없어지고 뒤에서
서포트하는 느낌?
저번에 유재석이 '우리가 없을때를 생각해야 한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좀 시기가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빨리올 것 같아서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