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보면 주연들보다 더 마음이 가는 조연들 없으셨나요?
결국엔 두 주인공이 잘 될걸 알기에 서브 주인공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그랬던 적이 많은데요ㅠㅠㅠㅠ
그 드라마가 끝나고 그 조연들이 좋은 작품에서 주인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참 뿌듯합니다 ㅋㅋㅋ
왠지 다른 사람들보다 원석을 먼저 알아본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일본 원작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드라마화 한 ' 꽃미남 파라다이스'!
원작과 다소 동떨어진 황당한 스토리와 연출로 기대에 부흥하지 못 했지만 '나카츠'역을 맡았던
이쿠타 토마만이 호평을 받으며 이 이후에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꽤차며 지금은 일본에서도 명실상부한 톱스타 반열에 올랐졐ㅋㅋㅋㅋ
한국에서도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 하며 아이돌인 설리와 민호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걱정을 모을 때
현우만이 우리의 희망 기쁨 빛이 되어주었죠.....
은위가 아주 잘 되어서 기쁘기 그지없네욬ㅋㅋㅋㅋㅋㅋ
여자 서브에서는 ㅋㅋㅋ 사실 필순이는 서브주인공도 아니지만
필순이와 제이슨의 러브라인... 저도 참 좋아했는데요 ㅋㅋㅋㅋㅋ
요즘엔 이순신으로 명활약을 보여주고 있네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드 빅토리어스라는 드라마에서는 캣 역할을 맡았던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가수 겸 배우가 있었죠.
얼마전 발매한 솔로앨범은 빌보드 챠트에서도 꽤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이번엔 샘&캣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도 맡았데여
나이도 어린데 노래도 참 야무지게 잘 한다능ㅋㅋㅋㅋㅋㅋ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별로 없지만 미국내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소녀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쿠타 토마 빼고 현우군, 아이유양,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 93년생이네요 ㅋㅋㅋ
예뻐하는 사람들이 연관있으면 괜히 이건 운명같고... 인연인것 같고.... 그래 난 너희를 이뻐할 운명이었던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