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왕정옹호자라는 낙인이 찍혔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자신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단어 하나 가지고 끝까지 물고 뜯으시네요

문재인이 너무 앞장서서 나서는 것은 좋지않다

는 것이 제 의견이었구요

대통령도 의원도 다 버리고 아무것도 할 생각없다면

선두에 나서서 치열하게 피터지게 싸워도됩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대선에 불복하고 박근혜

퇴진운동하는 얄팍한 인간이라는 이미지 안생길

것같죠? 독재자의 그림자에 51프로가 열광하는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 안생길 것 같죠?

피터지게 싸워서 박근혜 퇴진해도 문재인은

남는게 없어요. 다시 투표해도 30프로 득표도

힘들겁니다 박근혜 투표했던 51프로중 1프로도

절대 문재인에게 투표하지 않을겁니다.



진보가 이런 식으로 지는 겁니다 매번.

피터지게 나가서 싸우면 버림 받아요.

대중들이 지지해주지 않는다구요.

국민의 과반이 지지해줄수 있는 후보 한명

다시 또 만들어야하겠죠.


이런 우려를 비유에 담아 얘기했을 뿐이에요.

까더라도 의견은 제대로 듣고 까주세요.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