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는 산스크리트어로 써 있고 의역을 오쇼가 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내용을 많이 첨가해서요.
112가지 의식초월의 방편에 대해 고대어의 기록들을 현대어로 쉽게 풀어놓은 묶음집인데요.
20여년전에 한국어 전 4권으로 출간되었었습니다.
저 중에 단 한가지만 내것으로 개발을 성공한다면 그 사람은 어느정도 의식을 컨트롤 할수 있는 경지에 다다른겁니다.
특히 인도가 이런 분야에 오랜 역사와 깨달은(?) 사람들이 많죠.
우리 몸의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고통점을 극복하는 방편..
111가지는 좀 어렵고 피상적이고 그래서 차치하고요 ㅎㅎ;;
내 성향에 가장 잘 맞았던 방편 하나. 바로 이것!
꿈속에서 꿈인것을 인식하고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원하는 상황을 상상하면 순식간에 무대가 바뀌는 마인드컨트롤.
저는 여러번 경험해봤는데요. (맘먹은대로 자주 되진 못해요;;) 자각몽인가..그렇게도 말하는.
꿈을 지배하는 방법도 112가지 방편중에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의 1/3은 무척 즐겁고 달콤한 시간을 얻은 셈이죠?
벋...현실세계는 시궁창..ㅎㅎ 깨고싶지 않아!
꿈은 경험과 욕망의 뒤섞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