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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oz2u★
추천 : 15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7/07 11:27:34
언제부터라고 하기도 우습지만..
모든 사고방식이 '경제'에 맞춰진듯합니다.
누가 해외나가서 돈좀벌면 거기에대한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고 어쩌고..
특히 해외나가서 운동하시는 분들
뭐 그사람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효과가 어쩌고 저쩌고...
그냥 좀 스포츠로 즐기자구요 ㅡㅡ;
그리고 문득 생각나는게 있네요
옛~날에 이경규씨가 주병진씨랑 일밤하던 시절
거기서 주로 하던 꽁트가 '경제'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나와서
경제좀 살려주세요~ 하던거 ...ㅡㅡ;
도데체.. 어느정도 벌어야 사는 놈인지..
우리가 이렇게까지 온건 아마도 ... 6,70년대 못먹고 못입던 시절
미쿡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꼈던 열등감때문이었겠죠
그 열등감을 윗쪽분들이 교묘하게 잘 이용한거고
그런데 그 위에 계신 분들이
정말 그 경제(나라가 정말 잘~ 살게 되는것)란 것에 관심이 있을까요?
사실 그 사람들은 경제가 어렵던 잘나가던 별로 지장 없을 겁니다 아마
imf시절 없던 사람들이 힘들었지.. 있는놈들은 더 벌었죠 ㅡㅡ;
(잘나가다가 말아먹으신 분들도 있는거 알고있습니다 대충넘어가죠 ;)
국부가 줄어도 국가내에 존재하는 상대적인 통화비율은 그대로니까요
에휴.. 문득 이명박씨가 촛불집회가 경제힘들게한다는 개같은 소리 하길래 조금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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