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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추구해야 할 미래지향적 방향성
게시물ID : sisa_40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갈래길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8 16:34:38
일단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세계 경제 흐름에 의해 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고,
세계 경제를 쥐고 있는 특정 국가에 의해 우리의 앞날이 여러모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바다가 막히면 경제가 붕괴 됩니다.

우리가 처해있는 안보 상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떠한가 보면,
주변 강대국은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 등인데,
이들 나라는 일본을 제외하면 모두 핵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역시 핵보유국이나 다름없는 처지입니다.
대륙간 탄도탄으로 전용될 수 있는 진일보한 우주발사체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독자적으로 위성을 운용하는 나라입니다.
경제 규모라든가 잠재 능력이 대단한 국가들이 한국을 애워싸고 있습니다.

이들 강대국은 우리에게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고, 한국이 지역내 새로운 강자로서 등장하는 것을 매우 껄끄러워 합니다.
우리나라의 운신이 자율적인 의지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성취되는 게 아니라,
주변 국가와 국제 환경, 그들의 조율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되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들 국가에 의해 통제되며 저지 당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구체적인 예는 방대한데다가 논쟁이 붙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한 국가의 안보와 미래라는 것은 경제와 국방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처지의 국가에게는 정말로 타개하기 난해한 곤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거꾸로 생각해 보면, 전혀 불가능한 문제도 아닙니다.
정책 결정권자의 의지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미래 한국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kfx를 추진하고, 
타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철폐하는 동시에 핵재처리에 관한 문제를 우리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해결해야만 합니다.

선각자들은 노예근성을 경계하며 타파해야 할 폐습으로 불철주야 강조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까지나 그러한 구습에 얽매여 살아가야만 합니까?
도전정신과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타국에 의지하는 나약한 안보 관념으로는 우리의 성공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강해지기를 두려워 하면 언젠가는 또다시 패배를 복습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후손에게 그러한 비통한 역사를 되물림 해야 합니까?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습니다. 
강대국에 대한 의존성을 지양하고 스스로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때가 아닐가요?

그 방법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도처에 산재해 있습니다.
정책 결정권자들이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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