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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육수 만들기
게시물ID : cook_56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맛카레
추천 : 2
조회수 : 58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6 22:56:21
채에 육수거르기.JPG
육수나눠담기.JPG
육수양념.JPG
육수냉장고행.JPG
육수깨기.JPG
 
 
1. 멸치 육수를 내줍니다 ( 사용하실 육수를 내주시면됩니다. )
 
2. 양념을 적당량 나눠담고 양념을 해줍니다 ( 한번에 한통씩 먹는 양으로 나누면 편합니다. 육수는 취향껏 양념해주세요 양념 안하셔도됩니다. )
 
3. 냉장고에 넣고 얼립니다. 보통 5~6시간정도 걸리니까 낮시간대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육수의 양에따라 적으면 4시간 많으면 7시간정도 걸립니다
 
4. 꽁꽁 얼기 전에 꺼냅니다. ( 보통 5~6시간후 ) 많이 얼거나 했다면 젓가락이나 수저로 부셔줍니다.
 
5. 슬러시같은 상태로 부순후엔 곧장 사용해서 드시면 됩니다. 보관은 김치 냉장고에 하시면 살얼음 그대로 보관됩니다.
 
묵밥완성.JPG
 
사진 속의 육수는 묵밥 육수입니다.
멸치 육수에 식초와 고춧가루 등을 양념해서 도토리묵, 김치, 오이, 김을 넣고 먹는데 밥과 면 둘다 어울립니다ㅋ
 
이 육수를 한가득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만 넣어두면 먹고싶을때 면만 삶아서 먹을수 있어요! 시원하고 편리하고 ㅎㅎ
메밀국수용 장국도 이렇게 보관해두시면 얼음을 안띄워도 되서 장국이 희석되는 것도 막을수 있슴돠.
거기다가 면만 바꾸면 냉우동 냉모밀 냉비빔모밀등 여러가지 사용이 가능하단게 좋져.
시판 메밀장국을 만들어서 얼려주면 육수를 따로 낼필요도없으니 더 간편하게 드실수 있슴다.
 
김치 냉장고가 없어서 슬러시 상태로 보관이 어려우시면 걍 꽁꽁 얼려서 보관하시다가
필요할때 미리 꺼내서 좀 녹으면 수저로 긁어내듯 부신후에 드시면됩니다.ㅇㅇ.
다만 그때그때 녹인후 드실거라면 육수의 양을 적게 나눠 얼리는게 빠르겠져!
 
동치미라던가 냉면육수, 장국, 식혜등등 여러가지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적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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