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17121112359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1117110103109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20대 교육협력사업을 발표했다.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선언으로 이름 붙였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교육 정책을 함께 고민해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부터 4년 동안 민자 유치를 포함해 5160억 원이 투자된다.
학교급식 친환경 사용 비율 50% → 70%
서울시와 교육청은 내년 초 친환경 식재료 사용 비율을 현재의 50%에서 70%로 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학교에 친환경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각 학교가 맺는 계약 금액을 올린다. 서울시와 교육청의 무상급식비 재정분담률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안전하고 질 높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보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