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에게 이런 저런 민원이 많았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당동이나 강남사거리쪽에서 경기도로 가는 버스 승차대의 개선사업이었습니다. 특히 하루 3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특히 퇴근시간이면 2만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던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의 개선 요구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그 요구를 받아들여 이 곳을 획기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널찍한 아케이드형 승차대가 생기고 노선별로 버스 정차 위치가 조정돼 수원·용인 방면의 광역버스 이용이 한결 쾌적해질 것이구요.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사당역(2·4호선)으로 환승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평소 승객이 많은 노선을 분산, 정차 위치를 조정하고 버스승차...대 3개소를 설치할 것입니다. 승차대 설치는 7월15일 완료될 예정이랍니다.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는 서울에서 수원·용인 등 경기 서남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12개 노선을 포함해 총 26개 노선이 정차하고 있다. 게다가 지하철 ‘사당역’은 2·4호선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해 혼잡한 실정인데요. 특히 우기시에 많은 버스 이용승객들이 비를 피할 곳이 없어 큰 불편겪어야 했던 대표적 지역이었죠.
서울시는 기존에 사당역 4번 출구 앞·뒤쪽에 노선별 정차위치를 7개소로 분산해 운영해 왔지만 일부 광역버스 노선에 승객이 집중됨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노선의 정차위치를 옮기고 현재 사당역 4번 출구 앞쪽에 위치한 7790, 7800, 7780, 7770번 등 4개 노선의 정차위치를 공간이 넓은 4번 출구 뒤쪽으로 옮깁니다. 또 나머지 22개 노선은 승객수를 고려해 사당역 4번 출구 앞쪽을 3개 구획으로 구분하고 각 노선별 정차위치를 분산 배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이동 불편 또한 해소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일반 승차대보다 2배 이상 넓은 확장형 승차대 3개소도 설치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1개소를 포함해 버스승차대는 총 4개소가 운영됩니다. 이번에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설치하는 아케이드형 승차대는 폭 4.2m로 일반 승차대보다 넓어 충분한 대기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 시민들이 줄서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바닥에 버스대기유도등(LED)도 설치하겠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주민들도 저는 서울시민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쇼핑을 하러 오기 때문에 절반은 서울시민인 셈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 그 요구를 받아들여 이 곳을 획기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널찍한 아케이드형 승차대가 생기고 노선별로 버스 정차 위치가 조정돼 수원·용인 방면의 광역버스 이용이 한결 쾌적해질 것이구요.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사당역(2·4호선)으로 환승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평소 승객이 많은 노선을 분산, 정차 위치를 조정하고 버스승차...대 3개소를 설치할 것입니다. 승차대 설치는 7월15일 완료될 예정이랍니다.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는 서울에서 수원·용인 등 경기 서남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12개 노선을 포함해 총 26개 노선이 정차하고 있다. 게다가 지하철 ‘사당역’은 2·4호선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해 혼잡한 실정인데요. 특히 우기시에 많은 버스 이용승객들이 비를 피할 곳이 없어 큰 불편겪어야 했던 대표적 지역이었죠.
서울시는 기존에 사당역 4번 출구 앞·뒤쪽에 노선별 정차위치를 7개소로 분산해 운영해 왔지만 일부 광역버스 노선에 승객이 집중됨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노선의 정차위치를 옮기고 현재 사당역 4번 출구 앞쪽에 위치한 7790, 7800, 7780, 7770번 등 4개 노선의 정차위치를 공간이 넓은 4번 출구 뒤쪽으로 옮깁니다. 또 나머지 22개 노선은 승객수를 고려해 사당역 4번 출구 앞쪽을 3개 구획으로 구분하고 각 노선별 정차위치를 분산 배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이동 불편 또한 해소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일반 승차대보다 2배 이상 넓은 확장형 승차대 3개소도 설치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1개소를 포함해 버스승차대는 총 4개소가 운영됩니다. 이번에 사당역 과천방면 버스정류소에 설치하는 아케이드형 승차대는 폭 4.2m로 일반 승차대보다 넓어 충분한 대기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 시민들이 줄서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바닥에 버스대기유도등(LED)도 설치하겠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주민들도 저는 서울시민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쇼핑을 하러 오기 때문에 절반은 서울시민인 셈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