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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1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문Ω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23 15:03:50
전 22살 여자 입니당
지금 대학생인데 타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그지역에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벌써 4년간 연애 했네요^^
그런데 제가 다시 본가로 가게 되었는데
1월달부터는 기숙시설이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25이나 26일에는 다시 본가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저는 춘천이고 오빠는 대구라서 이제는 장거리 연예를 해야 하는데
오빠가 26일에는 회사를 가니까 저보고 일요일인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저녁에는 부모님과 가족과 함께 하는것도 좋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오빠의 착한 마음은 알겠지만 저는 오빠랑 크리스마스에 저녁을 같이 먹고 싶고
마지막 밤이니 저녁먹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와서 잘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고
그리고 월요일에는 오빠가 회사다녀오고 바로 저녁에 보자마자 밥먹고 바로 본가로 가야 하는데
아무리 바쁘게 그래서 막 빠르게 헤어지는것처럼 느껴져도 크리스마스 저녁에 함께 하고 싶은데요ㅜㅜ
여기서 질문이 만약 님이 저희 남자친구라면
제가 25일에 가는게 좋을까요... 26일에 가는것이 좋을까요?
근데 만약 26일에 가면 7시차타고 가야해서 11시 30분쯤에 도착하구요
저도 1월에는 바로 회사 가야 하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그렇규...
후잉...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ㅜㅜ
제가 서울로 취직해서 이제 춘천에 가기도 쉽고 해서 오빠랑 더있고 싶긴해용...ㅜㅜ
근데 오빠가 나 데려다 주면 다음날부터또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되귱...ㅜㅜ
머리가 복잡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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