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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랑 권사 탱 비교해보면
게시물ID : bns_56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행금지a
추천 : 6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16 16:04:19
탱을 보는 것 자체는 권사가 쉬워요. 
우월한 저항기부터 해서 말뚝박고 딜하기가 쉽거든요.
신던전 나오면 알게될 거에요.
처음 헤딩팟에는 검사보단 권사가 팟에 낍니다.
믿고쓰는 권퀴벌레보고 탱보라는 소리죠. 
  
근데 동스펙의 검권이 있으면 절대 권사가 어글을 못 뺏어요.
특히 스초가 있는 구간에선 검사가 위찌를 빼도 어글이 핑퐁나기 십상.
초반에 검사가 약딜 해줘야 어글이 권사한테 와요.
초반부터 검사가 빡딜하면 권사는 똥꼬딜 해야해요 그냥.

문제는 어글이 핑퐁날 때에요. 동스펙 권사 입장에서 어글이 나한테 온다?
솔직히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검암 이 새끼들이 딜 안하고 놀아? 에요.
그 정도로 권사의 딜 자체는 약해요. 위협빨이죠.

물론 위폭위반에 위산까지 깔면 동스펙  검사까지는 커버하지만 검사가 탱을 부탁할 때 아니면 잘 안 쓰죠.

5단 위찌검사가 6단 위폭위반검사보다 어글 잘 가져갑니다.
4단 검사인 친구도 저 놀리고 싶을 때는 순간 폭딜로 어글 가져가구요. 물론 잠시 후에 다시 오긴 합니다만...

가끔 폭마령 비급 + 시간왜곡 든 주술님들이 8연폭을  꽂는 경우도 있어요.
전 그럴 때 손 놓습니다. 저 어글은 못먹는 어글이에요.
수라왕이 지 머리 폭발하는 줄 알고 깜짝 놀라서 주술사 보면 어.... 답이 없어요.

요즘 탱 못 보는 직업은 없어요. 진홍문령 든 역사 파괴에 자칸이 흑천을 탁 치며 역사 보는 경우도 봤구요.
기공탱까지도 종종 보일 정도로 요즘 지감 미만 던전들은 파훼법이 완벽하게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자기한테 어글이 올 게 뻔히 보이는데 탱 보기 싫을 땐 있죠. 
그럴 땐 자기랑 스펙 비슷한 암>검>권에게 탱 부탁을 먼저하세요.
말 없이 약딜하면 탱보기 싫구나 보다 이 새끼가 놀아? 가 먼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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