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가면
일부러 대각선 앞에 앉아있음.
그 애가 자주 조는 편이라서
선생님이 일어나!!하면서 분필을 던짐.
(뭐 기분나쁜 건 아니고 원래 그런 스타일이라 다들 그냥 웃고 즐김)
그때 손으로 무심한 척 막아주려고 했으나
어느새 몸을 피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