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에서 전화가 와서 엠네스티에서 제 케이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오늘 엠네스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엠네스티에서는 제 케이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진료중인 의료진을 폭행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야 어차피 이슈화 하려고 했던 만큼 "땡큐 베리 감사"를 외쳤습니다. 내일 오후 5시에 모처에서 만나서 케이스를 자세히 논하기로 했습니다. 오유에 올렸던 글들을 모두 복사해갈 예정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세계적 이슈의 중심에 서버렸네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