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해서 올립니다 ㅠㅠ
제가 특정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카페 활동을 하는데요.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아까 베오베에서 일1베 어플을 보고 카페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ㅇㅂㅊ은 아니고 일1베 눈팅하는 사람인데 일1베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거 보기 안좋다. 일1베 좋은 곳이다'
라고 하시길레 조목조목 근거 들어서 논박을 벌였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옹호하시길레 살짝 머리통이 열려서 카페에다 게시글을 썼습니다.
'어떤 분이 ㅇㅂ 옹호하시는데 전 콜로세움 세우기 싫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라고 쓰니 전 당연히 특정 취미 카페이기 때문에 자삭해라 라는 말은 나올 것은 예상하고 있었고 한명이라도 절 옹호해 주시는 분이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제 잘못이라고 하시거라구요...
옳은 말 했는데도 이렇게 이야기 하시니...참... 너무 억울하고 서럽더라구요..
안그래도 여자친구랑 싸워서 기분까지 안좋았는데...참..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