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 네가공부한것이 마지막이될 국시가있지 그리고 남자친구가 있고 8개월을 못잊은 내가있고 솔직히 못잊은건 네가 날 좋아해준만큼 그런사람을 못만나선것같아 그만큼 난널 못잊었었고 잊었다고하고다녔지만 외로워서 너만한 사람 못만나서 트라우마에 시달린 나였으니까 근데 나랑헤어지고 2주? 다른남자 만난단소문듣고 만난다고 하고 설마 하고 기다리고..참았는데 바로 다른남자랑 사귀니까 기다렸다 먼저 다시 올 줄 알았던 애가 끝나버리니 새삼 여자에 대해 가벼워지더라ㅡㅡ;; 보통 남자가 쉽게 끝낸다는데 넌 뭐 내 여자 생각에 대해 박살을 내드라ㅡ;; 그리곤 혹시나 했더니.. 역시는역시군;; 나만 괜히 그랬구나 나만 힘들어 하고 되도 않는 기대, 고민, 생각, 걱정했구나 니 국시 응원을 마지막으로 이제 기억나도 피식하고 생각 나도 다른여자 만나고 그런가보다 하련다 계속 그러기엔 내가 찌질하고 멍청하고 구차해보인다 상징적으로 이제 완전히 엔딩 퍼펙트 핑 쫙 안녕 내 제대로 됐던 사랑 그만큼 사랑에 대해 가볍게 느끼게돼 다신 제대로 사랑 못할 것 같은 사랑 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