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대한 부담이 큰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에 딱 한번치고, 성적으로 대학이 정해지며 다시 칠려면 1년을 버려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요는 수능을 위해 버리는 기회비용이 너무크다는 거죠. 한달월급 100받는 직업을 고졸후 간다 치더라도 1년이면 1200만원을 법니다.

대학 입장에서는 내신은 못미더울테니 수능을 포기하긴 힘들테구요.

제생각에는 비용을 더 들이더라도, 수능 시험 치는 횟수를 늘렸으면 합니다.

난이도를 적당히 낮추고, 신청자에 한해서 시험을 치도록하고,  1년에 최소 4번정도를 치는거죠.

그렇게 하면 대학 입학 시기를 놓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소한 대학 입학을 1년단위로 한다 하더라도 수능에 대한 부담을 덜어놓고 알바를 하던 뭘 하던 여유를 가질테니 거기에 대한 심적 부담은 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