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픈패스 이전의 지니어스는 즐거운 예능이였는데 콩픈패스 이후로는
콩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를 시청한 느낌이라
오늘 데스매치부터의 모습이 너무 짠한.....
둘이 전략 윷놀이 하는거 보고 아 당연히 이기겠구나 했는데
게임만 하던 게이머들인지라 평지풍파 다 겪은 장동민을 이기지를 못하는구나 싶고...
시즌1 초반에야 잘 묻어갔다지만 이젠 사실상 비연예인들파의 수장이 되버리는 그림이
자주 그려지는데 정치력떨어지고 게임들도 다수게임들이 대다수니....
콩픈패스 같은 희열 다시한번 느낄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