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10m 허들 메달 가능성 없다고 선수촌 퇴출이라니....
게시물ID : humorbest_56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345354
추천 : 120
조회수 : 4860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24 21:38: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4 21:25:52
방금 뉴스 보도에 남자 110m 허들종목이 메달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양태경(?) (죄송합니다 이름이 분명치 않게 들려서) 선수가 선수촌에서 쫓겨나서 부산의 개인 하숙집에서 인근 시립대 운동장에서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아시안게임 동메달 까지 딴 선수라는데 아무리 메달 가능성이 없다지만 선수촌에서 까지 내쫓는 한국체육계 어이없네요 결국 혼자서 연습해서 올림픽까지 왔지만 예선 7위로 예선1경기 탈락이라는 결과를 낳고 말앗네요 제발 우리 체육계 반성합시다 기초종목육성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절실히 해야할일인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