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보도에 남자 110m 허들종목이 메달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양태경(?) (죄송합니다 이름이 분명치 않게 들려서) 선수가 선수촌에서 쫓겨나서 부산의 개인 하숙집에서 인근 시립대 운동장에서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아시안게임 동메달 까지 딴 선수라는데 아무리 메달 가능성이 없다지만 선수촌에서 까지 내쫓는 한국체육계 어이없네요 결국 혼자서 연습해서 올림픽까지 왔지만 예선 7위로 예선1경기 탈락이라는 결과를 낳고 말앗네요 제발 우리 체육계 반성합시다 기초종목육성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절실히 해야할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