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이제 25일이네요....
새해 되자마자 남친에게 차이고...
그 새끼 못본지도 한달....
아직도 나는 그립고 생각하면 마음아픈데...
그 사람은 ...
다른여자와 페북으로 농담이나 하면서...
그렇게그렇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너무나 잘 살고 있어서..
오늘도 난 마음아파서.. 이렇게 울고 있는데...
그 새끼는... 내 전남친이란 놈은.. 그렇게 날 잊는게 쉬웠을까요...
남자들은 다 그래요? 사랑한다 해놓고... 그렇게 쉽게 잊어요..?
일주일 사이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거에요?
이렇게 매정하게 버릴 수 있는거에요..?
보고싶다고 매달려도 답장하나 없고....
나만 이렇게 아파해야되는건지...
진짜 새해들어서 꽃다운 21살...
폐인처럼 보내고 있는데..
너무 보고싶은데...
용기내서 연락해도 받아주지 않을텐데...
이사람 너무 붙잡고 싶은데...
미치겠는데... 이사람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