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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원개발, 적자도 모자라 ‘계약 대가’로만 3300억 퍼줬다
게시물ID : sisa_56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영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9 14:20:08
이명박 정부가 해외자원개발 사업 계약 때 상대국 정부한테 대가로 지급하는 ‘서명 보너스’에 3301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엠비(MB) 자원외교 1호’로 알려진 이라크 석유개발 사업에 2805억원이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하지만 현재 서명 보너스를 지급한 석유공사의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 사업 7건 가운데 3건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돼 중단된 상태고, 1건은 지분 중 일부를 매각하는 등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태다. 또 광구의 경우 올해 2억5800만배럴의 석유 매장량이 발견됐지만 원유 생산은 원활하지 않다는 게 진상조사위의 설명이다. 최 의원은 “이들 사업에 지급된 서명 보너스는 허공에 날렸거나, 제값을 할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5143.html

진짜 어마어마 하구만요;;

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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