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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의원(목포 출신. 비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 |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 정의당 윤소하 의원(비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이 29일 세월호 부실 수사와 은폐 수사 의혹과 관련 황교안 전 총리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하고 처벌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160차 상무위 모두발언에서 "세월호에서 미수습자들의 시신이 수습되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에 의지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부실 및 은폐 수사 의혹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