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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병아리+송해를 줄인말??
게시물ID : sisa_16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순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20 10:02:45
아리 아리 쏭쏭해???

  전후세대로 태어나 지난 대립과 반목의 60 ~ 80년대를 몸소 경험한 세대로써 남북만은 화합과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한 것으로 여겼는데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남북은 물꼬를 트고 본격적인 교류, 화해 및 협력의 장이 열려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었지요.
 
  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발전과 성과를 낳은 분야도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정치, 군사 몇 몇 분야에서는 명암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지요.
  
  그 대표적인 것이 남북간 합의한 사항에 대한 일방적 파기, 불이행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번 현대아산 부회장의 사임문제를 놓고 북한은 “금강산관광 규모 절반 축소에 이어 백두산관광을 위한 협상 거부”로 금년 내 실시하기 어려울 전망이라 하네요.

  이번 북한의 무례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6자 회담을 포함한 이산가족 상봉행사, 면회소 건립 등도 한미문제, 주한미군, 한미군사 훈련, 북한인권문제 등 가타부타 빌미를 대고 일방적으로 중단, 
포기, 파기를 식은 죽 먹듯 반복하고 있다 봅니다.

  북한이 개방화를 선택한 것은 시대적 흐름 대세요, 오늘에 처한 난관 극복의 불가피한 결정이 아닌가 보며, 다른 대안은 없질 않나요? 우리와의 교류. 화해 협력을 거부한다면 북한의 미래는 보장 받을 수 없을 것이며, 북한 지도부의 결단 있는 변화와 수용을 촉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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