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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의사 없는 메디컬 드라마..병원에도 봄 왔다
게시물ID : drama_56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2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0 16:48:36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차별화된 의학 드라마로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동시간대 전작 ‘크로스’의 무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좀 더 밝고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한상재 PD,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데프콘, 이채영, 신재하가 참석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 중략 --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의사 뒤에서 일하는 사람을 조명하는 드라마는 없었다. 그게 첫 번째 포인트가.


그리고 드라마를 기획할 때 취재를 굉장히 많이 했다. 그분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보고 싶었다.


현장에도 자문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신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회 시를 녹인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드라마다 한상재 PD는 “시집을 읽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감성이 충전될 거다. 내용으로 나왔을 때 시가 나와서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만들었다.


또 마지막에 내용에 맞는 시를 소개한다”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중략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015110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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