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차안에서 자고있는데 정말 슬픈노래소리가 들림 노래소리가 우울한느낌인데 정말좋아서 따라부르면서 속으로 아 이노래기억 해놨다가 깨면 노래로 만들어야지? 이런생각함ㅋㅋㅋ 노래만들줄도 모르는데 ㅋㅋ
그러다 장면이 바뀜 어떤호텔로 난 호텔에 머물고 있다가 문을 열고 밖에 나갈라카는데 밖에 어떤남자가 손에 칼을 들고 들어옴 진짜 엄청무서웠는데 난 평소에 이게꿈인지 현실인지 파악하는법을 알아서 거의 무서움의 절정까지 버티다 깨는걸 좋아함 어짜피 꿈이니까 좀 즐기다 깨면되지 이런심리임
그러다 칼든애가 멀찾길래 난 책상밑에 숨었는데 나랑 눈이 마주침 와 너무당황해서 긴급탈출 눈뜨기 스킬을 시전했음 근데 오늘따라 눈꺼풀이 너무 무거운거임... 진짜 장미란선수가 용상하듯 이랴앗! 하며 겨우 올렸는데
웬걸? 눈하고 정신은 드는데 몸이 안움직임... 그러면서 아까 흥얼거렸던 노래가 저멀리서 아련하게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