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런 주제에 대한 호기심으로 관련 자료들을 많이 검색해 봤습니다
외계인과의 인터뷰도 읽어 보고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 종족이 몇 있다느니
지구는 감옥이라느니 머니 하는 내용들
진짜 그럴싸 하더라구요
피라미드도 진짜 인간의 힘으로 만들었다기엔 너무 말도 안되는 것 같구요
그리고 그게 무덤이 아니라는 것도 믿음이 갑니다
우리가 영월불멸의 존재라는 것도 죽으면 계속해서 다시 태어나고
죄지은 영혼들의 집합소라는 부분들
진짜 수 많은 은하계가 존재하고 우리는 지구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들을 하지만
지구는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는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맞는 말 같아요
근데 제가 궁금한 건 존재의 이유입니다
먹고 자고 싸고 병들고 늙고 아프고 번식하고 무엇 때문에 이러는건가
그게 궁금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죽고 살고를 반복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얻어지는게 있는건지
어차피 죽을꺼 왜 악착같이 살아가려 하는건지 말이죠
돈이 많고 적고 어차피 죽으면 끝 아닙니까
살아봐야 고통인데 왜 계속 살려는 건지
오래 살아서 머해요 어차피 죽는데 안그래요?
또 태어나는 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감옥이니까? 벌 받는 건가요??
그러니까 사는 것 자체가 지옥 아닌가요?
죽으면 아무것도 느끼질 못하니까
살아야 희노애락을 경험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지으니까 교회를 다니라 이건가요
하나님을 믿으면 구제해 주겠다
천국을 보내주겠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건가요
그럼 천국과 지옥이 존재를 하긴 하는 건가요
죽으면 천국 살면 지옥 아닌가요
저는 살아 있는게 지옥 같습니다
아무도 죽어보고 죽으면 이렇대 라고 말 할 수 없으니 사는게 지옥인지 아닌지
모르겠죠 만약 외계인의 인터뷰가 정말 사실이라면
살아 있는게 지옥 같아요ㅎ
암튼 무엇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각 나라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 때문에 말이죠
그냥 요즘 하도 이런 것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래서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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