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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빨갱이인 줄 모르고…” “좌빨 대통령 안돼>기사를 읽고.
게시물ID : sisa_56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9:46:47


[단독] “박원순 빨갱이인 줄 모르고…” “좌빨 대통령 안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5333.html

사이버사 저것들! 천안함사건이 조작된 것인 줄을 알려나 모르겠다.
아직도 천안함 피격망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합참처장은 3월27일 국방위 보고에서 <피습된 데가 수심이 24m>라고 분명히 밝혔다. 
전 국방차관 장수만 등도 국회의장을 방문해서 사고지점 수심을 24m라고 밝힌 바 있다.

송영성 개누리당 국회의원(국방통)은 3월29일 오전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사고지점이 백령도 남쪽 1.4km 수심 24m>라고 
밝힌 바 있다. 백령도 서남쪽도 아니고 백령도 남쪽이면 장촌 앞바다가 천안함사건의 진정한 사고지점이라는 소리가 된다.

그 보고를 누가 올렸겠나.
바로 천안함 함장이나 주변의 해군함정들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나중 공식폭발원점 47m로 바뀐다. 사고장소도 백령도 남방 장촌 앞바다에서 백령도 서방 연화리로..

그리고 국방부의 최종입장과는 다르게 천안함은 2함대사의 허가를 받아서 천안함이 피항했다. 
이원보 전대장이 법정에서 그렇게 증언했다.

지자연의 지진파 공중음파 자료도 조작된 것이다. 애초 보고된 지자연의 공중음파 지진파 자료의 진앙지는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대청도 
서북방이었다.

백령도 서방 해역을 감시하는 247초소병들은 생존자들이 사고 직후 9시30분경에 정신없이 터트렸다고 하는 조명탄 섬광을 본 적도 없다.

백령도 서방 연화리 해역이 사고지점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무때문에 못 보았다고 할 수 도 없는데, 저녁 9시23분에 초소로부터 4km여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를 한번 들었다고 진술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백령도 두무진 돌출부 인근의 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 청취 목격지점으로부터 장장 5km가 떨어진 곳이 바로 국방부가 주장하는 공식폭발원점이다. TOD가 9시23분에 두동강난 천안함을 포착했다고 주장하는 곳도 바로 그곳이다.

1.1초의 버블주기를 가진 북한의 버블제트 어뢰에 의한 공격이란 헛소리도 천안함 전탐장의 법정증언으로 그저 개들이 짓는 소리가 되었다. 쿵하고 쾅하는 두번의 소리의 간격을 심지어 몇십초라고 법정에서 증언하기까지 했으니 1.1초 버블주기는 소설도 아닌 개소리가 되어버렸다.

천안함사건 조작을 누가 주도했겠나.

바로 전 국방장관 김태영이하고 해군참모총장 김성찬일 것이다.
더구나 해군참모총장 김성찬이는 부임한지 일주일 만에 천안함 침몰사태를 맞았으니 면책하기 위해 개대가리 굴리기에 바빴을 것이다. 그게 미국의 입장과 맞아떨어진 것이고.

전 국방장관 김태영이도 사고지점 수심이, <피습된 데가 수심이> 24m라는 보고를 일선에서 받았을 것이다. 진정한 사고장소가 어디라는 것도 말이다. 국방차관 장수만이도 사고지점 수심24m를 국회의장등에게 보고를 했는데 국방장관 김태영이가 그 보고내용과 사실을 모를 리가 있겠나.

썩어빠진 사이버사 것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천안함 사건이 조작된 줄도 모르고, 대선후보가 <천안함 피격>망상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진실대로 <천안함 침몰>로 표현했다고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댓글을 달았으니 이만저만한 전도(顚倒)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종북이면, 사이버사 것들을 포함한 군은 그 휘하에서 종북군대 역할을 했던 것이다. 참으로 수치스러했겠구나. 

그래서 천안함사건을 조작했을까? 

아니면 천안함사건을 조작해놓고 이성있는 민주시민들은 아예 믿지를 않지, 거기다 만약 야당 대선후보가 당선되면 조작사실이 다 밝혀져서 이 땅에서 살 수가 없게 되니까 종북몰이를 했을까? 

제대로된 수사가 이루어진다면 단 하루면 조작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날 천안함사건 때문에 좌불안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살아야하니까 어떻게든 이성적이고 민주적인 정치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개정원과 사이버사등 국가기관을 총동원해서 대선 개입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는 천안함사건을 정권 version대로 안 믿으면 종북이라고 공격을 하고 말이다.

박원순시장이 어떻게 빨갱이인가? 그러면 이 땅의 50%가 종북이 되는데...

그래서 대내심리전 한다고 그 지랄했던 것이다. 개정원 색희들하고 같이. 
병신들이 끼리 끼리 육갑했나 보다. 병신(病神)~발이들이..

아직도 천안함 피격망상을 가지고 있다면 병신 입증하는건데.. 

강화도 해병의 기총소사로 아시아나 항공기가 격추됐으면 어떨 뻔 했나.

북한한테 그것도 덤테기씌울려고 하지 않았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까?


“박원순 빨갱이인 줄 모르고…” “좌빨 대통령 안돼”

(한겨레신문 / 정환봉 노현웅 기자  / 2014-11-20)



밑에 첨부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사 정치 관여 ‘전모’


선거개입·종북몰이 ‘발빠른 작전’
MB 독도 방문에 ‘낯뜨거운 찬양’
“종북 찌라시 뭐라 해도 개념만땅”

“김관진 날려봐야 북한만 좋은 일”
“김병관, 불법도 아닌데 또…”
군수뇌부·장관 후보 맹목적 옹호

강정마을 등 논란에 댓글 수백건
저질 웹툰·합성사진도 1년새 70건

국군사이버사령부는 선거 시기 말고도 주요한 정치적·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발 빠르게 ‘작전’을 펼쳤다.

주된 활동은 일부 야당 의원들과 진보세력에 대한 ‘종북몰이’였다. 지난해 8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됐을 때는 “국회의원이 빨갱이라니 우리나라 진짜 위험하다”, “이석기 북한 공산군 군가 합창했단다 ㅋㅋ” 등의 글을 올렸다. 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수사가 진행되자 “통진당 종북 주사파들이 궁지에 몰렸다고 판단했나? 인터넷 북한 홍보 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지원 사격에 나섰네요” 따위의 글을 수백차례 올렸다. 제주 해군기지,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탈북자 발언’과 관련된 논란 등에 대해 수백건씩 댓글과 트위터 글을 퍼날랐다.

통치자에 대한 낯 뜨거운 찬양도 빠뜨리지 않았다. 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자, “대통령이 독도 간 걸 갖고 진정성 논하는 사람들아 그래도 한번도 안 간 역대 대통령들보다 낫지 않냐”, “일본 쪽바리 종북 찌라시들이 뭐라 해도 개념 만땅” 등의 글을 300여개 올렸다. 최근 큰 쟁점이 된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를 두고도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로 전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는 등의 글로 응원했다.

2012년 11월 아랍에미리트 파병 연장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는 “전후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용병이라 부르는 야당은 야당이 아니라 남조선노동당이다” 등의 글을 올렸다.

마치 ‘사병 조직’처럼 군 수뇌부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활동도 했다. 사이버사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지난해 2월13일 “현재 혼란스러운 상황을 잘 이끌어가시리라 생각한다”를 시작으로 하루에 51개의 글을 작성했다. 그가 방위산업체와의 ‘커넥션’ 의혹으로 낙마 위기에 몰리자 “어이쿠 불법도 아닌데 또 ‘정황’상 불법이라 이거냐?” 등의 글을 올렸다. 사이버사는 김 전 후보자가 사퇴하기까지 한달여 동안 1000개가 넘는 트위터 글과 뉴스 댓글 등을 작성했다.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 ‘노크 귀순’으로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이 곤경에 빠졌을 때도 보이지 않는 구원투수 노릇을 했다. “김관진 날려봐야 북한 좋은 일만 시키는 꼴”, “경계 작전에 실패했다고 장관 날리는 건 어불성설” 등 수백건의 글을 집중적으로 작성해 퍼뜨렸다.

지난해 10월 정치개입 활동이 드러난 뒤 글을 지우고, 트위터를 탈퇴하고, 서버를 삭제하는 등 조직적 증거인멸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활동은 범죄일람표에 나온 것보다 훨씬 더 방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버사의 ‘정치공작’에는 저질 웹툰과 합성사진도 사용됐다. 젊은층의 관심을 끌려는 목적에서인지 2011년 11월18일부터 2012년 11월1일까지 1년간 70건의 웹툰과 동영상을 만들거나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포털 다음의 아고라나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리거나 트위터로 퍼날랐다.

법정영화의 한 대목을 끌어다 만든 ‘종북의 눈물’은 판사석에 앉은 박근혜 대통령이 피고인석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신문하는 장면을 그렸다. 박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주한미군 철수 주장하는 게, 그게 바로 종북이에요. 그걸 모르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안보를 지킨다는 거예요?”라고 물으면, 노 전 대통령이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답하는 식이다. 임수경 새정치연합 의원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등장하는 합성사진과 웹툰도 인격 모독 수준이다. ‘변절녀’라는 웹툰은 술에 취한 ‘변절자’ 임 의원이 돼지코를 한 김일성 주석을 끌어안은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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