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정부가 (외국의) 두바이 왕족의 사냥 구역 조성을 위해
마사이족 4만명에게 올 연말까지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림
이 토지가 매각될 경우 마사이족이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강탈당하게 됨
국내외 반발이 일자 탄자니아 정부는 1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6 억3천만원)을 주겠다고 했자만
마사이족은 거부
" 우리 땅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 "
정부는 이곳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보다 투자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우리 정부가 법을 따르지 않고 따를 생각도 없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m/v/d94dd176b9bc418d90efead53824b1a7남의 나라 일인데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