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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니 기독교관련 이야기 하나..
게시물ID : humordata_56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Q
추천 : 4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2/24 19:33:38

옛날 다윗 왕이 궁중의 세공인에게 명령을 하였다.

나을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기쁨을 억제치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기도록 해라.

또한 그 글귀는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함께 줄 수 있는 글귀여야 하느니라.

세공인은 명령대로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 었지만,고민에 

빠지고 말았고 고민하던 그는 지혜롭다던 솔로몬 왕자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였다.

왕의 큰 기쁨을 절제시키는 동시에 절망했을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솔로몬 왕자가 고민을 한 후 이렇게 이야기 했다.

~~~~~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승리에 도취한 순간에 왕이 그 글을 보면 자만심은 가라앉을 것이고

왕이 절망에 빠졌을때 이 글을 보게 되면 큰 용기를 얻을 것이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곧 지나가리라.....




~~랜터 윌슨 스미스의 시도 잠깐 살펴보자....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크리스마스는 이브까지 해봐야
겨우 이틀입니다.....후....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개신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예수가 신이라고 믿으시는 분이든 그냥 인간이라고 여기는 분이든
'예수'가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 아닌 것을 아시는 분이든 
그냥 예수의 탄생이 12월 25일이라고 믿는 분이든
 
'예수'가 상징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실천합시다.
주위 모든 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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