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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만 100만명 다녀 간 '더현대서울'서 확진자 추가 발생
게시물ID : corona19_5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3/15 16:20:19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2021.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지난달 26일 문을 연 서울 시내 최대 백화점인 '더현대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3층 매장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두 번째다.

1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2층 근무자 중 1명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일하던 다른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3151503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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