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대학생활을 정리하자면 1학년: 재수생으로 들어와서 자진?해서 아싸로 살다가 겨울에 군대ㄱㄱ 2학년: 복학 후 알바 및 어학연수 준비(금전적 이유로 접음) 3학년: 자격증(회계사)시험에 도전 시작->츄리닝이 교복이 된 시점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결국엔 시험에 떨어지고...ㅠ 이제 4학년 2학기 남았네요.
마지막 학기는 옷 잘입고 다녀보고 싶어요. 지금은 츄리닝은 안 입지만...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 아니면 폴로티...그냥 있는 옷들로 입고 지내요ㅠ
일단은 친구의 조언으로 내일 당장 패션잡지부터 사서 보려구요ㅋ
그래도 패션 지식은 꽝이라서ㅠㅠ
신발은 주로 운동화를 신을 건데요,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ㅠ 막연한 질문이라 죄송해요ㅠ
신체사이즈는 키 181, 몸무게: 72-3, 허리: 32-33인치, 신발: 260-265 상의: 주로 100사이즈로 나온 거 입어요. 전체적으로 팔 다리는 좀 얇구요(팔이 좀ㅜ 다리는 그나마 나아요ㅠ런닝은 거의 매일하거든요)
머리스타일도 그냥 평범...
헤어 조언도 감사히 받을게요ㅋ 제가 왁스 되게 손질 못해요ㅠㅠ 미용실에서 배워와도 집에와서 똑같은 제품을 써도 제가 하면 이상ㅠ 떡지거나 아예 왁스를 안 한 거 같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