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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이니까 라면!!!
게시물ID : cook_48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펠리시티
추천 : 10
조회수 : 12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9 00:51:46
그동안? 이제까지 찍어놓은? 아무튼간에 사진폴더에 있던 라면 사진 몇가지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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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떡국용 떡이 생겨서 만들어 봤지만 맛은 라면 스프로... 
떡볶이는 어떻게 해야 맛있게 되나요? 아무리 해도 잘 안되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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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김치라면. 청양고추로 맛을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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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X면. 요놈 끓일 때는 계란을 넣어줘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전날 저녁에 먹다 남은 두부를 투하! 담백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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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라면. 거나하게 한잔 걸치신 아버지가 가끔 들고 오시는 안주용 대하구이 남은 것으로 끓여먹는 새우라면!!
머리는 떼서 멸치랑 같이 미리 끓이고 몸뚱아리는 나중에 넣어요.
역시나 파랑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면 크으~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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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2개를 넣는 사치도 부려봐요. 하나는 넣어서 푹 익히고 하나는 위에 살짝.
저 살아 있는 노른자를 푹- 찔러서 국물에 풀면 국물이 부드러워져서 좋더라구요.

20130615_121408.jpg

▲ 오이냉국에 말은 비빔면. 틈X라면의 냉라면을 생각하며 한번 만들어 봤어요.
원래는 냉면 육수지만 집에 오이냉국 만들어 놓은 것이 있었기에 대신 넣음.
제법 맛있었네요.



면들이 매우 오동통해 보이는 것은 먹는 사람(제) 취향입니다.
꼬들꼬들한것보단 불은면이 좋아요.
그리고 국물은 한강마냥 많이 많이.


저녁에 카레 해먹었는데 라면 보니 또 땡기네요. 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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