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육 받으러 갔었어요...
어제 회식에 이은 여파로..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챙겨서 갔는대..
오후쯤에..문자가 많이 오더라구요...ㅋㅋ
막 쇼핑몰에서...생일 축하한다고..ㅋㅋ
저도 까맣게 있고 오후에 되서야 알았어요..
오늘이 제 생일이란걸..ㅋㅋ
근대.ㅋㅋ
저녁까지 아무 축하 메세지도 않오더라구요...
그래서 전...여자친구에게 전화했어요...
저기 그냥 내생일 인대..축하해주면 안대냐고...
바쁘니까 끊으래욬ㅋㅋㅋ지가 바람펴서 헤어져놓고...친구로 지내자고 했으면서...휴휴..
정말 울적해요..ㅋㅋㅋㅋㅋ
아무도 내생일 인걸 몰라욬ㅋㅋㅋ
어제 막둥이에게 지갑 25만언의 거금을 쓰며 사줬는대....
고맙다는 말만....제생일의 말은 하나두 없네요...
이제 지났어요.ㅋㅋ제생일...1시간지났네여...
한분한테라두...축하한다는말 듣고싶어요...ㅋㅋㅋ
미역국을 너구리로 대체했어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