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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명감독의 탄생을 꿈꾸며, 우리가 짚고 넘어갈 부분.
게시물ID : soccer_70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바라보다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9 01:12:37
결국 명보형이 됬네요.
축협은 이번에도 돈을 아꼈습니다.
뭐 좋습니다. 저비용 고효율도 성공만하면 좋은거니까요.
더구나 명보형은 분명히 몇안되는 국대에서 성공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토종 감독입니다. 올림픽 동메달 커리어가 있지요.
이 명보형이 꾸준히 성장해준다면 그것도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그러나 이제 분명히 짚고 넘어갈 일이 있습니다.
이번 감독은 무조건 장기계약이 되야 한다는 겁니다.
본선 16강 떨어져도 됩니다.
어차피 지금 우리 경기력으론 16강 기대도 못하겠습니다. 아니, 기대하는게 미안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사퇴못하도록 막아서 길게가야합니다.
2016년 올림픽까지 장기집권해서 지금처럼 급조한 오합지졸이 아닌
뭔가 팀다운 팀이 되어 색깔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그 색깔이 한국축구의 뿌리가 되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대적으로 리빌딩해서 길게가는 국대팀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명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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