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수능을 앞 둔 고2남학생 입니다

지금 책상 앞에 앉아서 기출을 푸는데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전문가들이 ebs연계하기전에는 오류가 없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평가원은 ebs연계율을 줄일것이다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막합니다 2015수능을 풀어보고 다음날 학교 보충교재인 인터넷수능 수업시간에 수산산업에 대한 글이 나온거예요 어 이거 내가 어제 푼 수능 어법 문제였는데...... ebs에서는  문장삽입문제네 그래 내년에는 ebs만 심층분석해도 역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현행 추세대로라면 주제추론이 빈칸으로 빈칸이 주제추론으로 이런식으로 밖에 변형 못할거 아니예요 근데 ebs연계율을 줄이면 어쩌란 말입니까?

뭐 수학은 크게 ebs가 작용하지 않겠지만(일단 수학이니까 모든 문제집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국어나 영어에서 ebs연계율을 현행대로 유지했으면 합니다 아직까지 교육부에서 별다른  변화를 언급하고 있지않는데 제발 ebs연계율을 좀 더 높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 혹시 대학생 있으시면 답해주세요 국어 영어 수학 기출을 최대 몇개년 풀어야 하는지 그리고 다풀고 채점한 다음에 ebs홈페이지에 올라온 해설지를 봐야하는지, 수특이 나오기 전까지만 기출을 반복해서 풀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3월 이후에도  ebs교재랑 병행해서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