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넨도로이드, 티모모자, 포로인형, 월챔 트랙 재킷 빼고 나머지는 공짜로 얻은것들입니다.
재킷 아래 마우스패드도 있어요!
오유인이니 애인따위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본인은 골드석에서 보다
2경기까지 보다
내일 집안행사가있어서 일찍 집에오게됨
쓰레기통이 너무없음...
본인은 경품으로 받은 모든것들을 안먹고 가지고옴...(대한항공에서 준 팝콘 봉투는 KFC에서 햄버거 먹을 때 같이 버림...)
그런데 사람들이 아무대나 쓰레기 버림 리얼 시민의식 후진국수준....
입장하는 계단이고 무슨 테이블이고 의자며 쓰레기더미 천지임..
또한 주변에 먹을만한게 너무없음
제가 상암월드컵경기장은 처음인데 경기장내에 있는 롯데리아, KFC, 푸드코트외엔 먹을게 없음
이마저도 사람수가 4만명정도 되니 다들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임..
마지막으로 주최측이 운영이 조금 미숙한 것 같음
경기장앞엔 여러 스폰서 부스가 있었는데
이 줄이 어떤 부스의 줄인지 앞에서부터 확인하고 오지않으면 잘 모름..
줄 서는 곳 맨뒤에 스태프가있긴 한데 스태프한테 xx스폰서 부스라는 표시를 해줄 수 있는것만 줬어도 사람들이 많이 안 헷갈렸을거라 생각됨
그외
로지텍 부스 이벤트 마우스 당첨인데 떨어져서 마우스패드만 받음 ㅠ,.ㅠ
CEO문도, 수영장파티 리신 코스프레하신분들 너무웃겼음 ㅋㅋㅋ
코그모, 바론 모형 전시되있는데 움직임 신기방기
세줄 요약
1. 쓰레기통이 거의 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대나 버림 시민의식 제로
2. 관객이 4만명인데 4만까진 아니더라도 몇천명이 아침부터 왔는데 주변 먹거리 없음
3. 주최측 운영 미숙으로 사람들이 우왕좌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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