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요약 : 아프리카에서 5일전 입국한 사람에게 발열은 없으나 소화불량과 전신쇠약증세 -> 환자 의식이 없고 보호자도 아프리카 어디 국가에서 체류했는지 모름 ->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하자 지정병원으로 가라고 함 -> 지정병원에서 서로 팔밀이 -> 에볼라 발병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체류했다는걸 여권으로 확인 -> 한 대학병원에서 받아주겠다고 해서 갔는데 미온적인 태도 ->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해서 이 상황에서 환자 어디로 이송해야 하냐니까 한 답변이 저거.....
한줄요약하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의사 불안하게 하지말고 에볼라니 아프리카니 이야기 꺼내지 말랍니다'
병원에선 팔밀이 질병관리본부는 저러고있고 ㅋㅋㅋ 오늘자 그알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