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전남친? 남친? 이랑은 오유하다 만낫어요
현재 슴둘, 대학생입니다 남친은 스물다섯 이구요 오늘있었던 따끈따끈한 일이에요~~! 길수도 있으니
세줄요약 할게요 ㅋㅋ
월래 클쑤마쓰날 가족이랑 있는사람 많잖아요? 커플이라도ㅋㅎ그래서 저희는 어제도못만나고 오늘도 못만나서 서푸라이즈파티 해줄겸 아까 한시즘에 남친한테 전화를 했어요
"오빠 어디야? "
"어? 오빠 집이지~ "
"만날수있어? "
"안돼 가족 다와있어."
"잉 그래 ㅎ "
하고끊었는데.. 앗 이새퀴 자취하지?! 본가쪽 가있는거 같아서 우렁각시 노릇좀 할겸남친 집에 찾아 갔어요
근데 이 ㅅㅋ집에 있네 개 ㅅㅋ야여자랑 있네 ㄱ새키야그 여자가 친척 모두니 개새ㅋ야그여자가 니가 말한 대학 후배니 ㄱㅅ키야나랑 눈을 마주치더니 놀래서 소개를하더라구요"아 아 아 인사해 얘는 내....후배야 "그년도 눈치가 있나보구나 개ㅅ키야"아..안녕하세요 여친이세요? "
근데 너희 둘은 왜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개새키야!!!!!!!
"바람났니? "
하니까 눈이 땡그라지네 이새키야 내가 우리과 불나방이거든? 신발장에 가서 그년 구두굽 부숴놓고 밖에던지고
그년 옷 전부다 밖에줘떤지고 말했져
"내눈앞에서 할수잇니? "
하니까 얼굴파래지드라구여그래서 하이힐 칠센취짜리 냉큼 벗어서 고놈 허리랑 팔이랑 다리찍구왓어요
계집년은 옷버린게 미안해서 걍 남친놈만 쌔리고 나왔어요
아 속쉬원~~하당 ㅋㅋㅠㅠ
ㅠㅠ
ㅠㅠ크리스마스가 주옥같은날이됬어요
 세줄요약
크리스마스날남친에게 서프라이즈 파티해줄생각을함
몰래남친집갔는데남친이 바람남
 그래서 하이힐로 세번찍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