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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단어3 "채권(1)"
게시물ID : economy_3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중도진보
추천 : 11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19 09:29:37
채권이란? 돈을 빌려주고 받는 증서 
(법용어의 채권과는 조금다름 경제에서 말하는 채권의 권은 "증서"라는 뜻이지만 법에서의 채권의 권은 권리라는 뜻 그런데 통상 비슷하게쓰임 돈받을 권리가 있는게 채권자니깐!)
 
채권은 아무나 발행 할 수있는게 아니라 국회승인을 받고 발행 할수있는 정부와 금융감독원에 허락을 받고 발행 할수있는 기업등이 있다.
 
 
채권을 사서보면 1.발행처(돈빌려준곳) 2.액면가: 빌리는 원금 3.만기 4.표면이자(발행금리) 라고 써있음
예를들어 바보전자에서 1만원의 채권을삼 발행처는 바보전자 액면가는 1만원 만기는 3년(3년뒤에 원금을 갚겠다.) 표면이자는 연5%(연마다 5%씩 만기까지 지급)
 
채권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2가지
1.표면금리(회사채 같은 경우 대체로 은행금리보다 높음)
2.매매차익(발행처가 신용등급이 높아지면 가격이 올라서 팔면 수익이 나지!)
 
 
여기서 긴급 퀴~즈!
정부나 기업은 돈빌릴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1. 은행대출
2. 채권발행
 
2번!!! 은행대출은 얼마 못빌리지만....
채권을 발행하면 얼마든지 빌릴수있어 MB정부의 死대강사업도 채권발행으로 빌렸다고 볼수있지
 
규모도 주식시장보다 커 채권시장이!
그래서 진짜 큰돈은 채권시장에 몰려있지!!
 
자 이게 중요해!! 베리베리 인폴턴트!! 주식시장보다 크고! 큰돈도 채권시장에 몰려있으니깐 채권의 흐름을 알아야 주식투자를 잘하게돼!! 채권은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에 속하므로 주가가 떨어지고 불경기때 채권으로 돈이 몰리는 거쥐! 물론 또 아이~ 채권금리 완전 낮더만;;그럴바에 주식투자하는게 낫지않소?? 잘찾아보면 채권으로도 연8%이상 수익을 낸사람도 많아! 스터디를 안해서 그렇치!!
 
채권은 은행통장(물론 나중에 배우게 될 양도성예금증서는 다르지만)과 다르게 사고팔수도있다고 했죠??
만기전에 얼마든지 팔수있어 예를들어 1만원짜리 채권을 수익율이나 발행처의 경제사정에 따라 오르내려 만기전에 1만1천원에 팔수있으면 좋치만 막 9천원 8천원 채권가격이 내려갈수도있다. 그럼 같은 채권을 1만1천원에산사람과 9천원에 산사람은 수익율이 다르겠죠? 그게 "채권수익율"입니다! 표면금리와는 다른 채권수익율은 표면금리+매매차익을 환산한 수익율 인거지! 
 
가끔씩 할인율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요건 선이자 개념입니다!예를들어 1만원의 채권을 9천원에 샀는데 만기때 1만원을 돌려주면 수익은 1천원 할인율은 10% 즉 이자를 먼저 받는 거지~~
 
은행도 채권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 채권금리도 영향을 받아
 
시중금리가 오르는 추세면 채권금리도 오르고 채권가격은 내려가!
시중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금리도 내려가고 채권가격은 올라가지!
 
예를들어 내가 가진 채권금리가 8%인데 예금금리(시중금리)는 10%야 그럼 채권버리고 예금하겠지? 그래서 채권가격은 떨어져
반대로 내가 가진 채권금리가 8%인데 예금금리(시중금리)는 5%야 그럼 채권가격은 올라가지!
 
채권종류로는 1.국가에서 발행하는 국채(국고채,국민주책채권,외평채) 2.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공채 국채와 공채를 합쳐서 국공채라고도 하지! 3.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4.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금융채 대표적으로 산업은행에 산금채 기업은행에 중금채가 있음 5.통안채라는 것도 있는데 한국은행이 통화(돈의흐름)를 안정시키기 위해 발행
 
 
 
 
 
추가강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3&SEARCH_NEWS_CODE=177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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