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증을 하고 싶었으나 사진에 조예가 없고 카메라와도 거리가 멀어 인증 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인증을 하지는 못했으나 글로라도 감사함을 표해야 하겠다고 생각되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봉투 바깥에 미리 알려주신 김연아 크리스마스 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봉투를 열자 손글씨로 쓴 글이
있었고 사정상 편지를 쓰지 못해 발퀼(?) 그림을 대신 보낸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림.....잘 그리셨네요 ^^
내용물인 책갈피는 [시이나 마시로 / 역시 내 청춘 코미디는 잘못됐다 (3, 5) / 아빠하고 나하고 yo!] 이렇게
4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는데 4개씩이나 보내주셨더라고요.
안그래도 책갈피가 필요했는데 굉장히 좋은 책갈피들을 얻어서 기쁩니다 ^^
추신) 인증하지 못해서 그저 슬플따름이네요ㅋ 특히 손수 그리신 그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