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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안철수 1위
게시물ID : sisa_402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nspi
추천 : 10/2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6/19 10:10:08
 
<시사인> 여론조사, 문재인>김문수>박원순 순서 ‘빅4’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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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예측하기는 성급하지만, 현재 여론이 어떤 인물에 기대를 걸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2014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민주당 문재인 의원, 새니라당 소속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6.5%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도 9.4%를 얻어 잠재력을 보여줬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4.5%, 민주당 손학규 전 의원은 4%,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2%,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 민주당 소속 송영길 인천시장은 1.4%였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던 응답자 중 27.9%가 김문수 지사를 지목했지만, ‘기타·잘 모름’ 응답이 29.7%나 나왔다. 새누리당 지지층이 아직 차기 주자를 결정하지 못한 모습이다.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안철수 의원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12.2%로, 김문수 도지사 다음으로 높았다. 이는 안 의원이 자신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보수표 흡수력’을 일부 보여주는 결과라고 <시사인>은 분석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던 응답자는 문재인(33.8%)·안철수(32.9%)·박원순(16.7%) 세 대안을 견줘보고 있다. ‘기타·잘 모름’ 응답은 8.2%로 낮게 나왔다. 비교적 선호가 분명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시사인>인 여론조사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5~28일 제주를 포함한 17개 광역 시·도별 500명씩 총 8500명(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은 95%에 ±4.4%포인트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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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김문수 말고는 별볼일 없네..ㅎㅎ
무응답도 상당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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