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에서 서부간선로 하행방향으로 오를려고
철산교 방향으로 가는중에
정체가 극심했는데 그때 뒷차에게 뒤꽁무니를 살짝 받혔네요
상대 차주분도 저또래분이셨는데 내리자마자 죄송합니다라고 계속 하시길래
혹시 졸으셨냐 물었더니 졸았다고 ㅠㅠ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한건 별 이상없길래 딱히 연락처를 받을 필요도 없을듯해서
졸리시면 커피라도 하나 사서 드시라고 하고 그냥 왔네요
아깐 안보여서 몰랐는데 50원짜리 동전만한 도장 눌림이 살짝 보이네요
번호판 모서리 자국인거같고 범퍼 유격도 없고
까져있는것도 돌튀어서 까진정도라 아무 문제 없을것 같네요
저 그냥온거 잘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