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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잇딴 확인…안산합동분향소 추모객 증가
게시물ID : sewol_56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4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31 15:31:57

17일 이후 주말·평일 추모객 줄이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의 신원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 추모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합동분향소에 따르면 단원구 화랑유원지내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는 2014년 4월16일 이후 지난 28일 현재까지 총 70여만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분향소는 당초 미수습자(9명) 중 처음으로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신원이 확인 된 지난 17일부터 평일·주말 추모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수) 84명이던 추모객은 18일(목) 103명, 19일(금) 207명, 20일(토) 207명, 21일(일) 283명으로 늘어났다.

또 지난 23일(화) 48명이던 추모객은 24일(수) 170명, 25일(목) 107명, 26일(금) 267명, 27일(토) 247명, 28일(일) 274명으로 증가했다.  

분향소 관계자는 “주말, 평일 추모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모객들이 불편함 없이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수색을 통해 단원고 고창석 교사(17일)·허다윤 양(19일)·조은화 양(25일), 일반인 이영숙씨(22일 유해 수습·추정·국과수 검사 중) 등 총 4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0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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