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바키아의 MIG-29
위는 북한의 MIG-29
도색 하나로 전투기 자체가 달라보이는 참담한 현실...
전투력 차이 날거 같구먼...
일단 현재 북한의 도색에도 나름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좀 어이가 없음
현재 대부분의 전투기 도색이 비슷한건
상대적으로 공대공 전투와 지대공 위협때문 이라 하더 군요
하늘과 비슷한 색을 취함으로서 지대공 공격으로 부터 위장을 꽤 하기도 하고
공대공 전투도 비슷 한 이유 이구요
근데 북한만은 시대을 역행 하고 있지요...
북한의 MIG-29의 전투는... 사실 북한 내의 방공망을 벗어 나는 일이 없다고 하고...
저고도에서 방공망의 백업을 등지고 싸우는 전투를 한다고 하는 군요...
더...더럽다!
그러다가 적의 전투기를 발견하면 순간적으로 고노를 높여 한방 쏘고
다시금 고도를 낮추어 방공망 안의 들어가는
자칭 유격술 인데...
그렇다 보니 상대방은 자신들 보다 고도가 높게 있을수 밖에 없으니
지상과 비슷한 색을 취한 거다
라는 거라고 하는데...
너무도 뚜렷단 초록의 단일색이 이 모든것을 구라로 만들어 버림...
저렇게 효과 없는 도색 할꺼면 멋있게 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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