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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62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6 22:39:12
제가 중3때 처음으로 만나서, 고1/2/3 기간 내내 위로도 하고 칭찬도 하고 얘기도 나누면서(이멜과
문자로, 딱 한번 걔네집도 가봄, 가끔씩은 길거리에서도 만남)
친해진 여자애가 하나 있어요
이제는 대학을 가게되면서 서로의 거리가 멀어질것같아요.
하지만, 이 제 마음은 진심이랍니다.
그 애한테 꼭 말해줄거에요. 차일때는 차이더라도, 차이고나서 후회할래요.
그 여자애한테 멋지게 고백을 하고싶은데요,
맨 입으로 곧바로는 못하겠고,
무언가 이벤트를 만들어서 보여준 뒤 딱 고백을 하려구해요.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1 - 직접 만든 쿠키나 케익등을 쥐어주며 먹어보라고 한 뒤, 다 먹고났을때 고백한다.
2 - 노래방에 간다. 한곡을 멋지게 다 불러낸 뒤, 딱 고백한다.
사실 친한정도는 이미 맥시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제 마음을 솔직하게 밝히려구요
제 고민을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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